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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상은 근정전에 앉아 있을 때 기준으로 오른편에 한 쌍이 설치되어 있다. 덧글 0 | 조회 12 | 2021-12-29 12:01:56
백호상은 근정전에  

궁궐을 잘 지어서 새 건물에 입주를 하고 문지방에 기대어 밤하늘을 바라보니... 아뿔사! 긴 처마때문에 달이 보이지 않는다. '여봐라, 여기 달을 볼수 있는 기단을 만들어라....'라고 해서 월대가 생겼다는 것은 나의 실없는 상상이고. 월대도 엄격한 건축적 요구에 의해 만들어졌을 것이다. 그러나 기단이라던가 하는 건축적인 이름이 아니라 월대라는 여유롭고 멋드러진 이름을 붙였다. 

근정전의 상징성에 걸맞게 월대 난간에는 궁을 호위하는 조각을 했다. 상서로운 상상의 동물 서수와 청룡, 백호, 주작, 현무를 일컫는 사신상, 그리고 십이지신상을 근정전의 방위에 맞춰 배치했다. 좌청룡 우백호니까, 백호상은 근정전에 앉아 있을 때 기준으로 오른편에 한 쌍이 설치되어 있다.
 

큰사진보기근정전 서쪽을 지키는 백호상. 오른쪽 뒤편에 보이는 궁이 사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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